[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내년도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가투자예산확보 건의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재정자립도 5.19%의 열악한 군 재정을 감안, 국가예산 확보가 지역발전의 중요 과제임을 인식, 중앙부처 예산안 작성에 앞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비확보활동에 나서 국회 정부예산안 제출 전까지 경북도 및 출향인사 등 공적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기획재정부 예산안 심사에 대응하고 중앙부처를 방문, 지역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적극 설명키로 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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