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발전특위, 박명재 의원 등 18명 6월 말까지 활동 시작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은 23일 “국회 지방자치발전특위 활동을 통해 포항시가 100만 대도시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발전특별위원회는 새누리당 박명재·정몽준 의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방자치발전특위 산하에 지방분권재정소위원회와 지방행정체제개편소위원회 등 2개의 소위로 구성되었고, 오는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와 관련, 박 의원은 “행정자치부장관, 경북도 행정부지사, 청와대 행정비서관 등 중앙과 지방에서의 지방행정 경험을 살려 지방자치의 권한과 책임을 대폭 강화하는데 중심적 역할을 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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