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화공과 박성해 교수팀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태양광을 전기로 전환시키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의 효율을 향상시킨 기술이 포스텍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포스텍 화학공학과 박성해(38·사진)박사와 임종철(31·박사과정)씨 연구팀은 자기조립 물질로 스펀지 구조체를 만들어 태양전지 속 염료의 분리 및 누수를 막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일정 조건 아래 스스로 스펀지 구조체를 만드는 자기조립형 물질을 넣어 태양전지 내부의 염료 주변에서 스펀지 구조체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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