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포항연합(상임대표 허명환)은 지난 7일 오후 포항 청솔밭웨딩 에서 `선택 2007! 대통령 누구를 뽑을 것인가’란 제목으로 특별강연회를 가졌다. <사진>
이날 강연는 이동호(47)북한민주화포럼 사무총장을 연사로 나와 뉴라이트 포항연합 회원, 시민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올 연말 대통령선거는 대한민국이 선진 대한민국으로 가느냐 아니면, 대한민국이 퇴보하느냐의 중대 기로에선 시점에서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국민의 올바른 선택이 중요하다”며,“올 연말 대선은 건강한 보수 대통령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사무총장은 “북한의 김정일 정권은 이번 대선에서 친북 좌파 성향의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선거에 개입될 것”이라며, “이번에 또다시 친북좌파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날 특별 강연을 한 이동호사무총장은 울산 태생으로 연세대 철학과 졸업, 전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을 지냈으며, 현 북한민주화 포럼 사무총장 및 한나라당 참정치 운동본부 총괄간사를 맡고 있다.
/김달년기자 kim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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