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이웃 日의 빗나간 독도침탈 야욕 강력 대응”
  • 손경호기자
“못된 이웃 日의 빗나간 독도침탈 야욕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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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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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의원, 내일 울릉도서`울릉 발전·독도수호 의정보고회’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사진) 국회의원은 “28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더욱 노골화되고 있는 일본의 독도침탈에 강력히 대응하고,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정부의 실질적 지원을 강화·확보하고,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한 `울릉도 발전과 독도수호 의정보고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해 늦깎이로 국회에 입성한 후 가장 먼저 `독도사진전’을 열은 바 있다.
 이어 울릉도·독도수호사업 관련 국회본회의 5분 발언 신청, 독도입도지원센터건립 30억원, 울릉공항건설 20억원, 울릉일주도로개량사업 5억원 등 신규예산 총 55억원을 확보했다.
 박 의원은 또 울릉일주도로건설 30억원, 울릉통합상수도시설 15억원 등 증액예산 총 45억원 확보, 제설차구입과 울릉임대주택진입도로개설 관련 특별교부세 총 9억원 확보 등 총사업비 1조407억원 확보했다.
 이외에도 박 의원은 국회 독도침탈 규탄결의안 발의를 비롯 독도사랑운동본부 고문 취임, 일본의 `다케시마 날’ 철회 규탄대회 등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전개해왔다.
 박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는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정부의 실질적 지원과 함께 영토주권과 수호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어야한다”며 “못된 이웃의 빗나간 야욕과 침탈기도에 대해서는 독도 국회의원으로서 그들보다 더 집요하고 철저하게 강력히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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