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이정백<사진> 전 상주시장이 지난달 2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상주시장 출마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후보는 상주를 이끌어 온 행정경험과 CEO로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일자리창출, 소득증대, 사회복지를 최우선으로 삼고 고향 상주발전을 위해 6.4 상주시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하고 상주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이 후보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실천해 일자리가 있는 살기좋은 상주를 위한 새롭고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 능력있는 공무원이 우대받고 승진할 수 있는 깨끗한 공직사회 실현과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상주장학회를 설립한 장본인으로서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상주대학교 축산학과 를 졸업하고 (사)한국농업인후계자 중앙연합회 부회장(전), 상주축협조합장 3선(전), 전국 축협조합장 운영협의회장(전), 한나라당 전국위원, 도당 부위원장(전), 제6대 경북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전), 제7대 경북도의회 부의장(전) -3선,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전),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농업대책 부분부장(전), 민선4기 상주시장(전) 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