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4월 22일 제4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8시30분~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일반주택, 아파트,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지구를 위한 한 시간 `Earth Hour’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시민들의 인식제고와 더불어 탄소 배출을 감축하자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시는 이·통장 회의 개최, 마을앰프 및 아파트 홍보방송, 홈페이지와 전광판, 버스정보안내단말기, Yes Gumi 반회보,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자율 참여를 당부하고, 유관기관에도 동참을 협조하는 공문을 발송하여 전 시민이 본 행사에 적극 참여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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