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동해상 범죄·사고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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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동해상 범죄·사고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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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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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해상 치안기관간 직통전화 개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2일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 등에 관한 정보교류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일본 해상 치안기관과 연락창구를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통전화 형태로 운영되는 이번 연락창구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상황실과 일본 제8·9관구 해상보안본부 경비구난부에 설치되며 우리 측에서 일본 측으로 연락할 때는 일본어와 영어가, 반대의 경우는 한국어와 영어가 사용된다.
 해경 관계자는 “직통연락창구 개설에 따른 양국 간 상호협력과 정보교환을 통해 동해상에서의 수색·구난 업무와 국제성 해상 범죄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웅희기자 w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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