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후포항에서 울릉(사동)과 독도를 잇는 여객선 `씨플라워 2호’가 지난달 29일~11월 9일까지 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제이에이치페리(대표이사 황영욱)는 울진 후포항에서 울릉 사동항과 독도를 오가는 뱃길을 열어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주)제이에이치페리에서는 후포에서 울릉간을 주 2회(월·토)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해 오후 1시에 도착하며 울릉에서 후포간도 주 2회(금·일) 오후 3시에 출발해 오후 6시 30분에 도착한다.
울릉~독도간은 화, 수를 제외하고 운항하며 후포와 울릉,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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