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公, 종중·가족묘지 설치 지원
  • 박기범기자
경북개발公, 종중·가족묘지 설치 지원
  • 박기범기자
  • 승인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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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경북개발공사는 지난 5~6일 청명(淸明)과 한식(寒食)을 전후해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예정지내의 분묘 이장이 집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행자인 안동시, 예천군과 합동으로 종중·가족묘지 설치 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위해 민원 편의에 나섰다.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예정지내에는 유연분묘 3628기와 무연분묘 1197기 등 4485기가 산재해 있으나 지금까지 이장이 완료된 분묘는 총 4526기로 대부분 이장을 완료했고, 일부 미이장 분묘는 청명(淸明)과 한식(寒食)을 전후해 조상묘를 옮기려는 문의 전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도시건설본부 석태용 본부장은 “웅도경북의 새로운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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