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계모 사건’생모 “전 남편 친권 박탈해달라”
  • 김홍철기자
`칠곡 계모 사건’생모 “전 남편 친권 박탈해달라”
  • 김홍철기자
  • 승인 2014.0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권 행사자·양육자 변경’대구가정법원에 청구

▲ 경북 칠곡에서 발생한 여자 어린이 사망 사건의 언니가 재판부에 보낸 탄원서. 자신을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는 내용 등이 쓰여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북 칠곡에서 계모가 8살된 의붓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 피해 자매의 친모가 전 남편의 친권을 박탈해 달라는 청구서를 가정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대구가정법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숨진 A양(작년 8세)과 친언니(13)의 생모인 장모(36)씨는 자매의 친아버지(36)를 상대로 친권상실심판을 청구했다.
 법원이 청구를 받아들이면 아버지는 큰딸에 대한 친권을 상실하게 된다.
 장씨는 지난달 법원에 큰딸에 대한 `친권 행사자 및 양육자 변경’을 청구했으며, 조정을 통해 친권 행사자와 양육자를 자신으로 변경했다.
 현행법상 친권 행사자 변경 조정뿐만 아니라 친권상실 청구도 받아들여져야만 A양 생모가 친권을 얻게 된다.
 가정법원 관계자는 “가정법원합의부가 심리기일을 정해 비공개로 결정하는데 선고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