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회내 전정에서 김진욱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상주교회(목사 곽희주)는 지난 13일 상주시 무양동 소재 온누리노인복지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개소식에는 김진욱 상주시의회의장. 시의원, 상주시행정지원본부장을 비롯, 관내 기관단체장과 양점도 경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주대 교수), 박경문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 현판식과 테이프 커팅 행사를 실시했다.
온누리노인복지센터는 상주교회내 사무실 22.4㎡(6.8평) 규모로 상주시 무양동과 내서면, 화동면, 화서면, 화북면, 외서면 관내 65세 이상 국가유공자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80여명이 본 센터에서 지원하는 노인복지서비스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복지센터는 가정봉사원 파견사업으로 이·미용, 목욕봉사, 건강관리와 밑반찬 배달, 빨래 해주기, 집안 청소 해주기 등 다양한 노인복지프로그램을 운영, 노인복지 활성화가 기대된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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