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7월 9일까지`IP콘서트’개최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새로운 도약을 위한`IP콘서트’를 개최한다.
`IP’란 Innovation POSCO의 약자로 `혁신 포스코 1.0’을 통해 새롭게 출발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의 경영철학이 담겨 있다.
이번 콘서트는 위대한 포스코 재창조를 위한 새로운 경영이념인 화목경영(One POSCO), 창의경영(Creative POSCO), 일류경영(Top POSCO)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함께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공감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 IP콘서트는 포항·광양제철소 직원뿐 아니라 서울 포스코센터 직원까지 대상으로 포함해 총 19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권오준 회장이 직접 직원들과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포항에는 오는 26일 효자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또 6명의 경영진이 직원과 소통하기 위해 출강한다.
회사 측은 “`함께 시작하는 위대한 여정’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IP콘서트가 모든 직원의 마음을 모아 위대한 포스코를 만드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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