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오염 터지면 바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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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 터지면 바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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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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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기동방제팀 창단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6일 해양에서 발생하는 대형 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해양오염 기동방제팀 창단식을 가졌다.
 이번에 창설된 기동방제팀은 동해지방청 관할 해양경찰서에서 해양오염방제 경험이 많은 11명을 선발해 조직되었으며 그동안 지역적으로 분산돼 있던 방제세력을 하나의 광역체제로 결집함으로써 해양오염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안은 다른 지역에 비해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고 대형 공장의 입주로 인한 유조선 등 대형선박의 출입이 잦아 대형 해양오염사고의 위험성이 항상 잠재돼 왔다.
 기동방제팀 관계자는 “사고 발생 시 고성능 방제장비를 신속히 동원, 현장 지휘 및 방제업무를 수행해 사고를 조기 수습하고 오염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광열기자 lee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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