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세월호 참사로 문경지역 선거운동 양상이 새누리당과 무소속간 상반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문경시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출마한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은 자극적인 율동과 로고송을 자제하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이는 새누리당이 세월호 애도분위기에 맞춰 조용히 선거운동을 하라는 당 방침을 정한 반면, 무소속 후보들은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