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최종원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지난달 28일 무을농협(조합장 김연목) 조사료가공시설 건립 현장을 비롯해 조합 직영 새송이버섯 종균배양소, 벼육묘공장, GAP 도정시설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안전한 시설 운영을 당부했다.
무을면은 공단도시 구미 배후의 전형적인 농촌으로 지난 2003년부터 무을면 원리 일원에 새송이버섯 종균배양소 건립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벼육묘공장과 GAP 도정시설을 건립한데 이어 지난 2012년에는 지역 축산농가의 숙원이었던 조사료가공시설을 오는 6월말 준공 예정으로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무을농협의 의욕적이고 활발한 경제사업 추진에 찬사를 보내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농촌과 농업, 도시를 상생 발전시키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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