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군과 연계, 예방 총력… 5년간 산불발생`제로’
특히 백두대간수목원이 들어서는 춘양면은 우수산림 보호를 위해 산불발생 위험기간에 앞서 면민 산불방지 서명운동, 이장 및 새마을 지도자들이 참가하는 산지정화 활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 등을 통해 산불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우는 등 선제적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박영철 면장은 “3년 연속 수상은 `산불 없는 춘양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준 면민들과 열심히 활동해 준 춘양면 산불감시대원, 진화대원 등 모두가 합심해 애써준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산불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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