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농기센터, 병해충 예찰결과·방제방법 등 메모로 알려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가 농작물 병해충 발생현황과 방제방법을 신속히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병해충발생 통보용 부채’를 활용, 호응을 얻고 있다.
병해충발생 통보용 부채는 전문지도사가 농작물 예찰 중 병해충이 발생되고 있는 농지를 발견했을 시 농장주와의 직접상담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때 부채가 현장컨설팅을 대신하고 있다.
농업인 황모(62)씨는 “바쁠때 병해충 정보는 물론 여름철 손풍기로도 유익 했다”며 반겼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병해충발생 통보용 부채가 병해충 발생현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한 방제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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