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단속에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토록하고, 건설폐기물 불법처리 및 보관 부적정으로 인한 2차 환경오염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 1873개소에서 건설폐기물중간처리업소 6개소에 위탁처리 한 폐기물은 약 103만6000t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폐기물 불법투기 등으로 적발된 건수는 총 12건으로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은 11개소, 중간처리업소 1개소였다.
/정종우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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