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자체평가와 현장실사 평가로 이뤄졌으며 청소년수련시설의 전반적인 운영현황 조사를 및 시설평가를 통해 관련 정책의 효과적인 추진을 도모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통해 이루어졌다. 청소년수련관은 연중 청소년 및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회원들의 발표회 및 체험활동 등을 적극 지원해 청소년의 권리증진 및 참여활동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수련관에서는 현재 주말 가족체험 프로그램 등 청소년의 건전 문화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시설 운영을 위한 방안 모색에 힘쓰고 미흡한 점은 점차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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