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학습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책 한권 읽기운동’을 추진한다.
이같은 계획에 따라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독서의 날을 운영한다. 특히 구입도서 전자문서 게시판 올려 돌려보기를 비롯, 다양한 독서 동아리를 구성하는 등 전직원들이 적극 참여토록 할 방침이다.
독서는 매일 출·퇴근 및 중식시간을 이용키로 했다.
또 지속적인 운동을 위해 매년 종무식에서 독서 우수참여자를 시상할 계획이다.
반기별로 1회 40명을 대상으로 소설속 배경이 된 지역에 대한 현장 답사 체험활동 및 문학기행도 실시 할 방침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로 창의력이 향상되고 개인의 발전과 구정업무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종록기자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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