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이전에 이슬람교도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해 이슬람교를 전파했다고 주장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터키 종교청이 이스탄불에서 개최한 제1회 라틴아메리카 이슬람 지도자 정상회의에서 “라틴아메리카에 이슬람이 전파된 것은 12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말했다.
터키 일간 휴리예트는 이런 발언은 유세프 므루에흐 박사가 1996년에 내놓은 주장에 근거한 것임을 시사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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