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중순 시작된 우크라이나 내전으로 최소 4707명이 사망했고, 이 가운데 4분의 1 이상은 9월 휴전협정이 체결된 뒤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AP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내전으로 인한 부상자는 1만322명이며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주민 500여만 명이 궁핍한 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노인, 어린이, 보호시설 수용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사회·경제적 지원이 끊기는 바람에 어려움에 처해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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