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집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입소 어르신들이 부쩍 우울해 하시곤 했는데 교육청 직원들이 찾아와 말벗도 해주고 식사도 함께하니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고 말했다.
서 교육장은 “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긍정적인 발전을 유도하고, 나눔과 상생의 문화 풍토 조성을 통해 국가 및 사회 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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