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전월 대비 7p ↑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경북 동해안지역의 지난해 12월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전월 대비 7p 상승한 72로 나타났다.
또 올해 1월 BSI는 74로 올해는 지난해 4분기 이후의 개선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8일 경북 동해안의 지난해 12월 BSI는 국제 철강석 가격의 하락세 지속으로 철강업계의 수익성 개선이 이어진데다 경주의 자동차 부품업체의 매출 호조로 전월보다 BSI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제조·비제조업의 경영애로 사항으로는 내수부진, 환율, 자금부족, 인력난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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