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도청 청사 앞 오피스텔‘코아루 프라임시티’
  • 권오한기자
신경북도청 청사 앞 오피스텔‘코아루 프라임시티’
  • 권오한기자
  • 승인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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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지상 7층 총 288세대… 이달 말 분양

▲ 신경북도청 청사 맞은편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코아루 프라임시티’가 이달 말 분양한다. 사진은 조감도.
[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오는 7월 이전을 앞두고 있는 경북도청 이전신도시에 명품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도급순위 66위 (주)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이 오피스텔은 코아루 프라임시티라는 이름으로 지하 3층, 지상 7층에 총 288세대(전용면적 기준 20㎡, A-1, A-2 및 B 타입 등 총 3개 타입)으로 이달 말부터 분양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일 코아루 오피스텔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넓은 현관 수납장 및 드레스 수납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공간효율성 극대화 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안목치수 기준 오피스텔 폭 3.75m를 적용해 자투리 공간 구석구석에 다양한 붙박이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의 차별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 때문에 수납공간이 많을수록 가구 구입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같은 공간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경북도청 이전신도시에 걸맞게 기존의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뿐 아니라 영주~울진 간 동서 5축 고속도로, 안동~영덕 간 동서 4축 고속도로가 신설 예정이며 국도34번, 지방도916, 927번 등 비교적 양호한 교통망에 진입도로 개설, 광역교통망 확충 등이 더해져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 환경을 갖게 돼 호응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코아루 오피스텔은 경북도청 이전신도시의 핵심인 경북도청 바로 맞은편에 들어서 도청 및 교육청, 경찰청 등 도청 인근 관공서와 공공기관, TBC, 보훈회관 등에서 도보권 출퇴근이 가능해 관계기관 종사자에게 주거지로서는 최적의 위치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단지 서측에는 문화공원이 인접해 쾌적함과 동시에 자연 조망까지 누릴 수 있고 옥상에는 도심 속에서 자연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고 지하1층과 지상1층은 접근성과 개방감이 뛰어난 근린상업시설이 조성되는 데다 특히 지하1층은 단차를 이용한 상가배치로 전면이 개방돼 실질적으로 지상1층의 상가 기능을 담당하여 높은 매출액이 기대되는 아주 특별한 상가가 제공된다.
 여기에 부동산 신탁업계 리딩컴퍼니인 한국토지신탁의 안정적인 사업관리와 7~80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 소액으로도 경북도청 이전신도시의 프리미엄에 더욱 더 높은 분양 프리미엄을 선점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특징까지 갖추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코아루 프라임시티는 경북도청이 바로 앞에 위치하는 최적의 입지이며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문 내부 설계와 구성 등을 갖춰 투자가치가 상당히 높다”며 “경북도청 이전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도 금년 7월부터 순차적으로 업무를 시작하고 있고 신도시 조성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인근에 바이오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익도 노려볼만 하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안동시 이마트 주변 옥동 1113번지에 개관 예정이며 대구 수성구 남부정류장 건너편 만촌동 1040-12번지에 경북도청 이전 기관 공무원 대상으로 홍보관을 개관하고 있으며 입주는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오피스텔 중 가장 빠른 2016년 5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054) 843-2777 대구 053) 746-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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