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상주시에 따르면 종합상황실외 9개 분야에 400명을 모집키로 하고 도체 자원봉사자 신청을 받았는데 최종 마감 결과 521명으로 모집인원 대비 130%가 몰린 것.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도 불구하고 모집 인원은 제한이 있어 30% 정도 탈락이 불가피하다”며 신청자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한편 최종 선발자는 다음주중에 통보할 예정이며, 발된 자원봉사자들은 24일 발대식과 함께 기본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상주/황경연기자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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