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대구 북구 태전동에 들어서는 ‘협성휴포레 강북’ 아파트가 23일 지하 2층, 지상 16층~25층 8개동 총 756세대를 선보인다. 타입은 72A㎡, 72B㎡, 72C㎡, 72D㎡, 84A㎡, 84B㎡ 등 6가지다.‘협성휴포레 강북’은 올 상반기 개통예정인 대구도시철도 3호선 구암역과 태전역의 더블역세권을 끼고 있는 데다 칠곡3지구를 잇는 6차선 학정로가 완공돼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고 있다.
　인근에는 동아백화점 강북점, 홈플러스 칠곡점, 매천농수산물시장, 경북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함께 도보거리의 태암초와 구암중·고교, 함지고,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등의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무엇보다 협성휴포레 강북은 푸른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친환경 단지다. 칠곡 태전지구 최초로 지상에 차가 없는 설계를 도입했고, 또한 단지 중앙에는 쾌적한 생활과 커뮤니티를 위한 대규모 힐링공원인 썬큰, 어린이들의 감성발달과 안전까지 고려한 놀이기구로 조성된 어린이 놀이터 등 쾌적함에 품격까지 더했다.
　무엇보다 채광, 통풍, 수납을 극대화한 평면설계가 돋보인다.
　평면설계는 자연의 혜택을 최대한 받아들이면서도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는 평이다.
　4-Bay 4-Room 설계로 햇살과 바람이 집 안 구석구석 찾아들게 했으며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펜트리 설계, 그리고 펜트리와 드레스룸에 채광과 환기를 위한 창문을 만들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협성건설 관계자는 “협성휴포레 강북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과 맞물려 인근 아파트 시세의 기준이 될 것”이라며 “편리한 생활환경, 우수한 교육환경,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푸른 자연환경, 소비자를 위한 평면설계 등 모든 면에서 진정한 더블 프리미엄을 제대로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협성휴포레 아파트는 월성, 장기동에 이어 대구에서 3번째로 선보인다.
　29일 1순위, 30일 3순위, 2월 5일 당첨자 발표, 2월 10일~12일 당첨자 계약의 일정으로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23일부터 달서구 월성네거리에서 오픈한다. 문의 : 053-636-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