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문해교육 협동조합 탄생
  • 황경연기자
상주, 문해교육 협동조합 탄생
  • 황경연기자
  • 승인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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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해(문자해득)교육과 관련한 협동조합이 상주에 들어섰다.

 상주 문해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양영종)은 최근 정부에서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부 인가 조합 40여곳 가운데 문해교육 관련 협동조합은 처음이다. 문해교육은 한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사람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것을 가리킨다.
 문해교육협동조합은 지난해 7월 창립한 뒤 상주에 학습관 5곳을 만들어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운영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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