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수 경북도 재향군인회장 취임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경북도 제18대 재향군인회장에 신임 정헌수(65·사진)이 취임했다. 지난달 27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정 회장은 “오랜 기간 몸담은 재향군인회의 기본바탕으로 경북도의 재향군인들과 함께 경북도는 물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재향군의 모습을 갖추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문경시 영순면 태생으로 영순초, 문경중, 서울 성남고, 한양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으며 문경시에서1990년도 자신이 설립한 (주)우일건설을 운영하고 있다. 1982~2005년까지 20년을 넘게 문경시 재향군인회회장직을 맡아왔으며 점촌 청년회의소 상임부회장,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2012년 경북도 재향군인회이사를 거쳐 경북도재향군인회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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