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공간서 다양한 고용·복지서비스 제공… 2017년까지 도내 10곳 설치
[경북도민일보 = 황성호/김홍철기자] 경북도가 올해 안으로 경산과 경주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만든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센터, 보건복지부 희망복지지원단, 여성가족부 새일센터, 금융위원회 서민금융센터,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센터 등이 한 공간에서 다양한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도내에는 구미와 칠곡에 있다.
이경기 경북도 기업노사지원과장은 “2017년까지 도내에 10곳 이상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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