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25일 구룡포읍 삼정3리 현장방문을 통해 지적관련 민원 30여 건을 접수·처리했다.
이날 주민들은 “까다로운 지적관련 민원 뿐 아니라 부동산특별조치법 설명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지적민원 방문마을에는 토지대장과 지적(임야)도면을 주민들이 공동 열람할 수 있도록 기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남구청은 10회에 걸쳐 오지마을 방문, 220여 건의 지적민원을 처리한 바 있다.
/김달년기자 kim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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