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사 대표는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임금 및 노사협약을 영구적으로 회사에 위임하는 노사평화를 선언하고 포스코의 안정적 조업을 위하여 무재해, 무사고, 무분규 사업장 실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해광기업은 2004년 12월 설립돼 12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포스코 외주파트너사로, 직원 대부분이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한 압연지역 제철설비 정비 및 롤정비 전문업체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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