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도교육청은 초 4~6년과 중1~3년 과정에 국어, 영어 등 1195편의 강좌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EBS 강좌는 수강 진도율과 강의 당 5개의 학습 메모를 남길 수 있어 학생 편의를 높였다.
특히 올해는 EBS 콘텐츠를 단위학교까지 확대해 농어촌 소규모 학교도 사이버 가정학습이 가능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이버 가정학습 시스템으로 교육 양극화 해소는 물론 공교육 내실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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