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원 투자… 2017년까지 230곳 설치 운영
[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는 생활폐기물과 영농폐기물 분리배출이 취약한 지역에 재활용동네마당(클린하우스)설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9일 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간에 걸쳐 총 사업비 46억원을 투자해 성주군에 재활용동네마당 230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재활용동네마당은 농촌지역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을 선별 수거해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농촌특성에 맞는 맞춤형 클린하우스 설치로 자원순환 인프라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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