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서 ‘정부3.0 체험마당’ 부대행사로
[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는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정부3.0 체험마당’ 부대행사로 ‘경북도 정부3.0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학생 등으로 선발된 55명에게 위촉장 및 단원증을 수여하고, 서포터즈의 역할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또 ‘정부3.0 체험마당’ 관람 소감과 체험 수기 등을 온라인을 통해 널리 알리도록 첫 번째 임무도 부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정부3.0의 정보의 제공 및 우수사례의 확산,경북도가 추진하는 정부3.0 소식을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홍보하며,특히 온라인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 역할을 한다.
이날 위촉된 한 서포터즈는 “평소 정부의 정책 관련 정보에 대한 소통이 아쉬웠는데, 정부3.0이라는 국민을 위한 행정의 변화를 알게 되어 많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상길 도 경북개혁추진단장은“국민과의 소통과 국민행복을 위해 ‘정부3.0 서포터즈’를 통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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