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4월 기록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만3743건으로 2006년 실거래가 신고제가 도입된 이례 4월 기록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직전 최고치는 2008년 4월의 1만 2173건이었다.
지난달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전세거래량(1만464건)을 처음으로 추월했다. 서울의 25개 자치구 가운데 4월 매매거래가 전세거래보다 많은 곳은 총 21개구로 조사됐다.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 강동 송파 용산은 전세거래량이 더 많았지만 나머지 지역은 매매거래량이 전세거래량을 넘어섰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기준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재건축 아파트값은 0.05% 오른 것에 비해 상승폭이 더 높았다. 일반 아파트 값의 강세는 전세수요가 매매로 돌아서면서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한 거래가 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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