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에 무재해 2배를 달성한 옥포-성서간 고속국도현장은 2005년 9월 16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70만시간 동안 무재해를 달성했다.
특히 이정우 소장은 1년 6개월 동안 무재해 현장을 만들기 위해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했고, 노사가 함께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구간은 8.7㎞로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이 되면 대구 도심 구간의 상습 지정체 해소는 물론 연간 207억원의 무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돼 대구 경북 지역의 물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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