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 구름인파
  • 김형식기자
‘구미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 구름인파
  • 김형식기자
  • 승인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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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오픈 사흘간 1만2000명 몰려 성황

▲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오픈일에 사람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지난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 우미건설 ‘구미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가 견본주택 오픈 3일간 1만2000명 인파가 몰리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구미의 신 성장축이라고 불리는 구미 확장단지 내에서도 중심입지로 평가되는 4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5층, 18개 동 규모로 전용 59~84㎡의 중소형 평형 총 1558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일조권과 통풍,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용 59㎡A 주택형에는 세대별 계절창고가 제공되며, 침실과 안방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 세대를 정남향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이 탁월하다. 전용 84㎡A에는 4Bay 4Room이 적용되며 주방펜트리, 호텔식 카운터형 세면대, 넉넉한 드레스룸, 화장대 등이 제공된다. 전용 84㎡D 주택형에도 다자녀 가구를 위한 4Bay 4Room을 도입하고, 드레스룸을 제공한다.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가 들어서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는 구미시 최대 규모의 택지지구로 산동면 일원 245만7000㎡에 공동주택 약 1만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에는 첨단 IT업종과 R&D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우수 인력들이 정주하기 좋은 디지털 클러스터 도시로 개발된다.
 또한 북측으로는 구미국가산단 5단지(하이테크밸리)가 조성 중이다. 구미시 해평·산동면 일대에 들어서는 이 산업단지는 생산유발효과 30조8000억원, 22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남측으로는 구미국가산단 2, 3, 4단지와 인접해 입주기업의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25번과 67번 국도가 가깝게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가산IC, 구미IC 등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어 안전한 등하굣길이 보장되며, 고등학교 예정부지와 도서관 예정부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유통시설 예정부지가 있으며 중심상업시설과도 가깝다. 차로 5분이면 옥계동 상권 및 학원시설 등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단지 옆에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으며, 선산CC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판상형 특화설계와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게스트하우스, 카페 린(Lynn) 등 우미 린만의 차별화된 휴식공간과 함께 유아풀을 겸비한 단지 내 실내수영장, 남녀 구분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게다가 3.3㎡당 평균 약 71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다.
 구미 옥계동에 거주하는 정모씨(35·여)는 “학군이 좋고 입지가 좋아 생활이 편리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아파트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로 수영장, 게스트하우스, 독서실까지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이며, 계약은 26~2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구미시 신평동 301-5 롯데마트 앞이며,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문의전화는 054)461-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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