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휴일인 29일 경북 울진의 낮최고 기온이 29.8도,포항 27.6도를 기록하는 초여름 무더위가 성큼 닥치면서 동해안 해변마다 때이른 피서인파가 몰렸다. 포항 두호동 북부해수욕장 앞 연안 바다에서 피서객들이 모터보트로 바다를 가르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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