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 가문의 꽃이 되다’
  • 이경관기자
‘민화, 가문의 꽃이 되다’
  • 이경관기자
  • 승인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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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진솔당규방문화회 30주년 기념전

▲ 규방문화가 생활민화로 새롭게 태어났다.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은 오는 30일 ‘5월 문학특강’을 영상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내 문학적 생애의 계절들’이란 주제로 우한용 소설가(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한다.
 우한용 소설가는 1948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해,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를 지냈다.
 1986년 월간문학에 소설 ‘고사목시대’ 당선으로 등단했다. 이후, ‘불바람’, ‘귀무덤’, ‘양들은 걸어서 하늘로 간다’, ‘멜랑꼴리아’, ‘초연기’ 등의 소설집과 장편소설 ‘생명의 노래1.2’, ‘시칠리아의 도마뱀’을 냈다.
 시집으로 ‘청명시집’, ‘낙타의 길’을 상재했으며, 소설론, 문학교육론 영역의 책을 다수 펴내는 등, 문학의 장르 확대에 진력하고 있다.
 한국학술단체총연합회장, 한국현대소설학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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