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경북 울진군 원남면 갈면리 속칭`잰마’ 뒷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날 밤 7번 국도변까지 번져 원남면과 기성면간 동해안 7번국도 10여㎞ 구간이 새벽 4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통제되면서 차량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이 산불은 다음날인 30일 오후 5시께 임야 100㏊를 태운 뒤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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