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는 올해 1억4000여만원을 들여 조성하게 될 마을공동휴식공원은 정자나무 숲과 공터가 있으며 휴식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받아 휴식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특히 휴식공원의 설치장소 적격 여·부 및 활용인구수, 설치 면적, 자부담 능력, 시설 활용도, 조직체활동, 사후관리 능력, 사업추진 의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확정한다.
또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마을은 육각정자를 비롯 다용도탁자, 의자, 파고라 시설 또는 허리펴기, 온몸회전기, 윗몸일으키기, 평행봉 등 체력단련시설과 씨름장, 널뛰기, 그네 등 전통놀이의 장과 야생화 꽃길 등 마을특색을 살린 테마있는 조경을 설립하게 되며, 기반조성과 주변환경 정비는 마을 자체적으로 추진한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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