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구대와 공동으로 앱 개발 공모전 진행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북도는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기업의 활용은 물론 창업으로까지 이어지는 시책을 편다고 3일 밝혔다.
경북도는 이날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공공데이터개방추진위원회를 열고 민간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를 발굴해 제공하기로 했다.
현재 도와 시·군은 관광, 사회복지시설, 물가 등의 공공데이터 396종을 공공데이터포털(data.gb.go.kr)에서 개방하고 있다.
경북도는 대구대와 공동으로 공공데이터 아이디어 기획 및 앱 개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환 경북도 안전행정국장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면서 “민간에서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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