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관, 4월 Fred에 서대곤氏 선정
4월 포항세관 Fred로 조사심사과 서대곤(41·사진)씨가 선정됐다.
해상감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서씨는 안보위해물품 및 기타 밀수품의 밀수방지를 위해 국가와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성실히 근무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서씨는 “공정하고 충실한 업무로 밀수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세관은 지난해부터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친절과 서비스 정신을 갖춘 직원을 포항세관 Fred로 선정, 포상하고 있다.
Fred는 마크센번의 저서 우체부 프레드에 등장하는 실존인물로 일보다는 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김은영기자 purple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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