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조직위-아모제푸드, 공식후원 계약 체결
[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취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조직위와 아모제푸드(주)는 이날 선수촌급식부분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또 경북·대구 지역 전역병(취사병)200여명과 일반인 100여명을 단기인력으로 우선 채용하고, 이 중 20여명은 대회 종료 후 아모제푸드(주)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아모제푸드(주)는 이번 계약 체결로 대회 기간 문경, 괴산, 영천에 위치한 선수촌 식당의 급식 및 도시락,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세계에서 모인 각국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국가, 종교, 문화 및 지역을 고려한 메뉴를 구성해 식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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