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중소 금형업체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과 신기술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금형산업 기술지원 사업’을 실시, 금형산업의 선진화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이 사업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특화 산업인 디스플레이, 모바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산업인 금형산업의 선진화을 위해 지난 2006년~2008년까지 3차년도에 걸쳐 실시되는 사업이다.
1차년도에는 업체현황 및 애로사항 파악, 2차년도 기술현황파악 및 집중 지원, 3차년도 기술축적을 통한 매출 증대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주요 실적은 금형관련 265개 업체에 대해 기술지원, 기술상담, 분석, 평가, 교육 등을 실시 업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총사업비 3000만원으로 중소 금형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 맵을 구성해 하부 구조 탈피와 기술 확보를 통한 자립화 기반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며, 구미전자기술연구소에 위탁·운영한다. 중점 사업으로는 개발되는 제품 시험·분석 및 기술지원 신제품 신기술 개발에 관한 기술정보 및 자료제공 지원 금형신기술 교육 등이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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