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유림관리소는 지난달 칠곡군 약목면과 왜관읍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지 내에서 벌채한 소나무의 양이 많아짐에 따라 이를 파쇄칩 형태로 만들어 축산농가에 공급키로 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축산농가는 파쇄칩을 분뇨와 섞어 퇴비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고 말했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