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D-93 돌입
행사기획·체험관 등 전문테마 축제 준비 완료
청소년에 꿈·희망 전달·친환경 블루오션 결합
국내 최대의 곤충전시회인`2007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가 `미래를 여는 친환경 농업의 신 블루오션! 곤충바이오산업’의 축제가 드디어 카운트다운-93일에 돌입했다.
예천군은 자연과 곤충의 만남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미래농업을 주도 할 친환경 블루오션의 결합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드릴 것을 약속했다.
곤충Bio엑스포의 미래는 시작되었다. 엑스포 추진기획단(단장 정인호)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분야별로 행사기획, 홍보담당, 주 무대공연장 설치 및 곤충체험관, 학술행사, 심포지엄 등 다양한 아이템의 전문테마 축제로의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도와 23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예천군의회, 농협 예천군지부, 각급 기관단체, 향우회, 출향인 단체, 군청 산하 600여 전 공직자와 5만여 군민들은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입장권 판매에 동참하는 등 희망의 횃불을 밝혔다.
또 8월11일~22일까지 12일간 예천공설운동장 및 곤충 생태체험관, 3만평 규모의 자연생태공원, 한천변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돼 자연과 곤충의 현주소와 미래 농업을 주도하게 될 친환경 블루오션 전략과 자연생태계 및 세계적인 곤충바이오산업을 선보인다.
이번 엑스포에는 산업곤충관, 곤충놀이관, 장수풍뎅이관, 나비생태관, 곤충생태관, 세계 곤충관, 곤충체험관, 특별전시관, 등 8개관을 개설 관람객들이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설치 운영하게 된다.
현재 관람객 30만명을 예상하고, 전국을 돌며 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45만매를 배부 곤충바이오엑스포에 대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농업진흥청과 한국곤충학계 협찬으로 누에 일대기 연출 및 누에 실뽑기, 양봉체밀기 체험, 꿀벌 및 양봉전시와 수서곤충인 물방개, 잠자리, 뱀잠자리, 딱정벌레, 날도래, 나비, 하루살이 등을 특별전시 한다.
이외에도 관람객을 위한 초청가수 축하쇼, 무형문화재 통명농요 시연, 한천민물고기잡이 축제, 자연생태공원, 토속먹거리장터, 체험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입장권은 일반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구입 및 예약문의 전국 농협지부와 예천군홈페이지와 www.insect-expo.co.kr/를 통해 곤충바이오 엑스포에 대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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