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북도는 4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치료와관리에 공이 큰 보건의료 관계자를 표창했다. 도는 메르스 전파 차단에 힘쓴 도의사회, 도약사회, 포항시북구보건소, 경주시보건소, 김천시보건소, 안동시보건소, 구미시보건소 등에 기관표창을 했다.
메르스 의심·확진 환자를 진료하는 데 앞장선 동국대 경주병원 하경임 감염관리실장, 최대해 응급의학과장, 최정숙 간호사 등도 표창을 받았다. 또 김천의료원 김민아 간호사와 안동의료원 신미경 간호사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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